성균관대와 삼성경제연구소는 10일 조선호텔에서 ‘2006 한·중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은 ‘한·중관계의 미래와 기업의 역할’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한·중 양국의 협력관계는 향후 보다 고도화된 형태로 전이될 것”이라며 “이는 어느 한편의 이익이 아니라 양측 모두가 윈윈(Win-Win)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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