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전문업체 그래텍(대표 배인식 http://www.gretech.com)이 인터넷 TV 서비스 ‘곰TV’를 통해 한국프로야구 전경기를 생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그래텍은 한국야구위원회(KBO) 온라인 중계권을 확보하고 있는 에이클라엔터테인먼트(대표 홍원의 http://www.eclatnt.com)와 계약을 맺었다.
대형 포털을 중심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메이저리그, 프로농구 경기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의 인터넷 중계가 시도되고 있지만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를 통한 한국프로야구 인터넷 생중계는 곰TV가 처음이다.
그래텍은 이번 한국프로야구 생중계를 통해 선수정보, 뉴스, 경기 기록 등 데이터 서비스와 실시간 응원 게시판, 하이라이트 영상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로 온라인 관람의 묘미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