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여성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여성기업제품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중기청은 공동브랜드를 사용할 기업· 제품 선정기준과 공동 브랜드 관리·운영 전략 수립 등을 담당할 ’공동브랜드 추진위원회’를 다음 달 말까지 발족할 계획이다.
한국여성벤처협회에서 운영하는 공동브랜드 추진위는 마케팅, 판로 개척 등 각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다고 중기청은 설명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제품과 기업을 선정, 올해 10월부터는 공동브랜드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