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일본서 대박 예감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일본 현지법인인 한빛유비쿼터스엔터테인먼트(이하 HUE)를 통해 서비스중인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오픈 베타 착수 7시간 만에 신규 회원 가입자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HUE 송진호 이사는 “기존의 통상적인 온라인 게임에 진부함을 느껴온 일본의 온라인 게임 유저들이 기존 게임과 다른 참신한 세계관과 차별화된 게임기획, 화려한 그래픽, 아름다운 음악과 광대한 스케일이 담겨있는 새로운 게임에 매료되어 가고 있는 것같다”고 인기 배경을 설명했다.

한빛측은 GE가 일본의 온라인 게임 유저들에게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데다 게임시스템 등 차별적인 요소가 많은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HUE는 다음달 초 일본의 황금연휴를 기점으로 일반 유저들을 대상 보다 전략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모승현기자 mozi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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