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가 다음달부터 포르투갈에 사상 최대 규모의 태양열 발전소를 짓는다고 레드헤링이 26일(현지시각)보도했다.
GE 에너지 파이낸셜 서비스와 재생에너지업체 파워라이트, 카타벤토는 포르투갈 리스본 인근 지역인 ‘세르파’에 11㎿급 태양열 발전소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이 태양열 발전소는 150에이커에 달하는 부지에 들어서며 내년 1월 완공될 예정이다.
GE 에너지는 이번 포르투갈 태양열 발전소 공사수주를 계기로 해외시장에서 친환경 에너지사업에 대폭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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