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는 28일 임시 전체회의를 열고 새 경인민방 사업자로 ‘경인TV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인TV컨소시엄은 영안모자가 1대 주주이며 미디어윌·경기고속·매일유업·테크노세미캠·CBS 등이 참여했다. 컨소시엄 대표는 현재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신현덕씨이며, 설립 자본금은 1400억원이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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