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장비 제조업체 동양텔레콤(대표 배석주)은 현대백화점 계열의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HCN과 광동축혼합망(HFC) 장비 관련 수동소자류 20여종에 대해 7억원 규모의 연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동양텔레콤은 서초케이블TV방송·디씨씨·관악케이블TV방송·충북방송 등 HCN 계열의 전국 11개 SO 및 유선방송사에 수동소자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배석주 사장은 “그동안 광 송신기·증폭기 등 능동장비 판매에 주력했으나 이번 계약을 계기로 수동소자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IT 많이 본 뉴스
-
1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2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3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4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5
알뜰폰 도매제공 60일 이내로, 망 원가 반영해 요금 낮추는 '코스트 플러스' 방식 적용
-
6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7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
8
IP 확보 나선 중견 게임사… 외부 투자 확대
-
9
한국IPTV방송협회, 유료방송 법·제도 개선 주력
-
10
염규호 KMDA “이통사 담합은 불가능…조 단위 과징금 부과땐 유통망 고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