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기 생산업체인 케드콤이 인도 휴대폰 시장에 진출한다.
그동안 유럽통화방식(GSM) 단말기를 전문으로 생산해 왔던 케드콤은 북미통화식(CDMA) 단말기를 자사 휴대폰 라인을 통해 생산한 뒤 이르면 내달부터 인도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케드콤이 인도에 수출할 휴대폰은 인도 제1의 이동통신사업자 릴라이언스를 통해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케드콤은 이달 수출 규모를 확정하고 현지 사업자와 본계약을 할 예정이다.
케드콤 관계자는 “중국으로의 GSM 단말기 공급 물량이 줄어들면서 CDMA 휴대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CDMA 단말기는 국내 종합상사를 통해 인도로 수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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