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송인회)는 최근 실시한 2006년도 신입사원 공채에 7440여명이 몰려 평균 24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공채에는 석·박사급 전문인력 400여명을 비롯한 공인회계사, 공인노무사, 세무사 등 전문 자격증 소지자도 대거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경쟁률은 2004년 40대 1, 2005년 188대 1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창사 이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사는 이번 공채에서 전문기술을 요하는 직군을 제외한 분야에서는 학력과 연령 및 성별 제한을 철폐했고 장애인과 여성 등에 대해 가점도 부여키로 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고객만족도와 청렴도 평가에서 산업자원부 산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공사의 대외 이미지가 상승했고 구직자들 사이에서 안정적인 직장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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