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25일 한국정보통신기술연구원(ETRI),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 우정IT기업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우정IT기업체 수출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우정IT기업체의 수출지원을 위해 우정IT협력단, 우정IT세미나 등에 대한 추진 내용을 설명하고 세부지원계획을 토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수출유망 국가별 마케팅을 희망하는 우정IT기업체를 중심으로 산·연·관 우정IT협력단을 구성, 내달 7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에 파견해 한국 우정IT기술을 알리고 수출협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우정 IT협력단’을 연 2회 이상 해외에 파견하고 우정IT세미나 개최, 세계 우편엑스포 참가 등을 통해 우정IT기업체의 수출협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IT 많이 본 뉴스
-
1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2
넥슨, 국내 게임사 최초 매출 4조 돌파... 신작 라인업으로 지속 성장 예고
-
3
음콘협, “연령별 제한 등 '대중문화산업법' 개정, 제2·제3 아이브 없어질 것”…강력반대 성명 발표
-
4
“라인망가, 日웹툰 1위 탈환…망가의 미래 만든다”
-
5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6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7
[전자파학회 동계학술대회] K-전파, 자주국방·우주산업 마중물 됐다
-
8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9
이통3사 2024년 총매출 59조원 육박…올해 AI에 올인
-
10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