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는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부산시, 경기도 등 전국 16개 지자체별 통상담당관들을 초청해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에서 ‘무역협회와 지자체간 협력을 통한 지방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상하이의 경제특구 및 항만 등 사회간접 시설, 무역투자청 등 무역진흥기관과 중국 진출 우리 기업체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이를 통해 무협 국내지부와 지자체간 효율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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