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서승모 http://www.cnstec.com)가 미주지역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시장 공략에 나선다.
씨앤에스는 오는 2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디지털방송기기 전시회인 ‘NAB2006’에 멀티미디어 칩인 ‘넵튠’과 이를 탑재한 지상파DMB 단말기를 출품했다.
전시회 참가를 통해 씨앤에스는 DMB 서비스를 준비중인 미주 및 남미 방송관련 주요 업체를 대상으로 칩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현지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와 판매채널을 확보할 계획이다.
서승모 사장은 “지난해부터 세계 유명 전시회에 꾸준하게 참가해 오면서 DMB칩의 기술력과 인지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올해는 중국·유럽·미주 등 DMB서비스를 준비중인 지역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