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국내 주요 9개 부처에서만 4600억원 규모의 정보화사업을 추진한다.
24일 정보통신부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 따르면 교육부를 비롯, 주요 9개 부처의 하반기 정보화사업 예산은 4600억원이며 이 가운데 약 10%인 460억원이 소프트웨어(SW) 구매 비용으로 지출될 것으로 분석됐다.
정통부는 우정사무전산·금융전산화 등 6개 분야에 총 1800억원가량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44억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교육부는 교수학습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공교육 지원강화와 교육 학술정보 공유체계 확대를 위한 사업 등 8개 사업에 1314억원을 배정했다. 또 해양수산부와 문화관광부가 하반기 정보화 사업을 위해 각각 257억원, 148억원을 지출한다.
정통부 관계자는 “특히 정부의 SW산업 육성의지에 맞게 SW 제값 주기에 나서줄 것을 범정부 차원에서 유도하고 있어 하반기 주요 부처의 정보화사업은 SW산업 전반적인 분위기를 쇄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통부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25일 코엑스 콘퍼런스센터에서 개별 부처와 공급업체가 1대 1로 만나 상담하는 SW 수요예보 상담회를 개최한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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