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전쟁형태인 네트워크 중심 전쟁에 대비한 국방 소프트웨어 기술 연구기반 조성 사업이 본격화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로버트 러플린)은 25일 한국정보통신대(ICU) 등이 참여하는 ‘국방소프트웨어설계 특화연구센터’(센터장 차성덕) 개소식을 하고, 이날부터 본격 연구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특화연구센터는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오는 2015년까지 9년간 총 109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SW공학 △내장형 실시간 SW △멀티미디어 및 객체지향 연구 △정보전송 △정보보증 등 5개 분야 19개 세부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연구진은 ICU, 고려대, 아주대 등 13개 대학에서 40명의 교수진과 200여 명의 석·박사과정 인력이 참여한다다.
차성덕 센터장은 “전장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전송하는 기술이나 지휘통제자동화시스템(C4ISR) 구축 등에 활용될 국방SW의 기반이 확보되면 민간 부문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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