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사장 남중수)는 최근 분당 KT 사옥에서 케이티엔티, 머큐리, 배가텍 등 6개 협력사와 성과공유제 시행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성과공유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원가 절감 및 품질 향상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그 결과로 나타난 성과를 서로 나누는 상생협력 제도다.
KT는 성과공유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사의 과제 수행 리더와 팀원을 대상으로 6시그마 교육을 실시하고, 과제 지도 전담 인력과 연구 장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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