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60GHz 밀리미터파대 주파수분배방안을 마련하고 산업체, 이용자 등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19일 한국전산원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리미터파대는 높은 주파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1Gbps급의 초고속광대역 전송에 적합하며, 대기중의 산소에 의한 감쇠가 커 주로 1km 내외의 소출력 단거리 통신용으로 사용된다.
공청회에서 발표된 분배방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이용주파수대는 57∼64GHz(7GHz폭) △출력은 10mW 이하 △무선국 허가를 받지 않고 기기 인증만 받으면 사용할 수 있는 비면허 대역으로 운용 등이다.
이 주파수대역은 국내 최초로 주파수 이용 용도를 정하지 아니하고 정해진 기술기준에만 맞으면 누구나, 어떤 용도로든지 사용이 가능한 ‘용도미지정대역(FACS)’ 으로 분배할 예정이라고 정통부측은 설명했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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