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러닝 전문기업 메디오피아(대표 강명국)는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체인 GM기획과 온라인 음악 서비스 업체 맥스MP3를 자사 주식교환 방식을 통해 인수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디오피아는 다음달 사명을 바꾸고 GM기획과 맥스MP3등 3개 회사를 하나로 통합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으로 메디오피아는 송승헌·한은정 등 유명 연예인과 SG워너비·바이브 등 인기가수의 음원 공급 능력을 확보함은 물론이고 음원 제작·기획·유통을 아우르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 대표는 “메디오피아의 기술을 맥스MP3에 접목해 원활한 온라인 유통 서비스와 함께 이전과는 다른 여러 부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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