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와 KOTRA가 무역진흥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포괄적인 업무제휴를 맺는다.
KOTRA와 무협은 오는 26일 코엑스에서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공조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협 이희범 회장, KOTRA 홍기화 사장 등 두 기관장은 물론 정세균 산자부 장관도 참석해 협력의 의미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그동안 KOTRA와 무협은 전시사업이나 시장개척단 사업에서 일부 협력해왔으나 포괄적인 업무제휴 협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달 5일 두 기관장이 전격 회동하면서 협력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으며 이후 실무선에서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탄 것으로 보인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한때 소원해졌던 두 기관의 관계가 이번 MOU를 계기로 다시 밀접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사업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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