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케이블TV 시장에 대한 경제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전국 77개 지역 종합유선방송사(SO)를 분석한 결과 독점지역이 경쟁지역보다 평균적으로 수신료는 15% 비싸고 제공 채널 수는 5개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지난 2004년 6월 기준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경쟁구역의 월 수신료는 평균 5787원인데 비해 독점지역은 이보다 855원 더 비싼 수신료(6,642원)를 부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제공하는 채널 수는 평균적으로 독점구역이 53개로 경쟁구역의 58개 보다 5개 채널이 적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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