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인터넷주소 전문업체 넷피아(대표 이금룡)는 22일부터 터키·일본 2개국에서 동시에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 등록된 한글인터넷주소가 일본이나 터키에서도 동시에 서비스되며 마찬가지로 일본이나 터키에서 등록된 자국어인터넷주소가 한국에서도 서비스된다.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은 넷피아는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해 자국어인터넷주소 15개국 동시 서비스할 계획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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