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이 아닌 길거리에서 나이트 댄스를 배우자.’
온라인 음악 서비스 제공업체 위즈맥스(대표 금기훈 http://www.mylisten.com)는 우엔터테인먼트(대표 김주영)가 제작하는 ‘김영우 나이트댄스(http://www.nightdance.co.kr)’ 강좌 콘텐츠를 독점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김영우 나이트댄스는 △장르별 기초 △섹시&클럽댄스 △가요 & 팝 안무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900여 편의 동영상 강좌로 이루어져 있다. 위즈맥스는 ‘김영우 나이트댄스’ 동영상 콘텐츠를 휴대형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나 MP3플레이어, 텔레매틱스 단말기와 같은 휴대기기를 통해 서비스하기 위해 기기 제조업체와 협의중이다.
금기훈 위즈맥스 사장은 “PMP 등 최근 각광받는 디지털 기기 업체의 최대 고민은 영화·음악·교육을 제외한 새로운 콘텐츠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김영우 나이트댄스는 일반 대중이 반복적으로 보면서 익혀야 하는 콘텐츠이기 때문에 휴대기기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