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신작 게임]4월 3주

　

위메이드-크림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박관호)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크림프(http://www.creamph.com)’의 2차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총 2999명의 님프 원정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차 공개 시범서비스를 위한 마지막 테스트로 이용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추가·개선됐다. 특히 초보자를 위한 마을과 아케이드 퀘스트의 추가, 전투 밸런스와 채팅창의 변경 등으로 이용자 인터페이스(UI)를 최적화하고 초보자들의 접근성을 높혔다.

또 지난 테스트 때와 마찬가지로 이용자 게시판을 통한 의견 수렴으로 서비스 개발과 게임 운영에 치중하고 이용자들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크림프는 자연을 소재로 한 밝은 분위기의 온라인게임으로 숲을 정화하기 위한 요정들의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소닉앤트-익스트림사커

소닉앤트(대표 장상옥)는 자사가 개발중인 온라인 축구게임 ‘익스트림사커(http://www.exsoccer.com)’의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지난 12일에 종료했다.

이번 테스트는 총 999명의 유저들이 모여 저사양 및 네트워크 접속 테스트·서버 안전성·기본 게임 및 스킬 시스템 테스트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일주일간 실시된 테스터 모집에 300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려 익스트림사커를 먼저 체험해보려는 유저간의 경쟁 또한 치열했다.

박홍수 익스트림사커 프로젝트 총괄 PM은 ‘유저들의 냉철한 평가를 적극 수렴하고 게임을 보완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익스트림사커는 5월에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한 후 오픈 베타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