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소프트(대표 김영만)는 네오플(대표 허민)이 개발한 캐주얼 야구게임 ‘신야구’에서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우선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미션 보상 시스템’과 ‘2006 선수 엔트리’ ‘반자동 모드’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미션 보상 시스템’은 게임 내 등장하는 미션 달성에 성공하는 유저에게 코인을 제공하고 다양한 아이템으로 보상하는 것으로, 상황에 따라 주어지는 미션을 통해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또 개막전 이 후 신규 팀을 생성하는 유저에게 2006 프로야구 엔트리를 적용하고, 개막전 이후 유저는 일반 선수 캐릭터를 영입해 2006 선수 엔트리에 맞출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승현기자 mozi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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