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엔도어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시간여행 RPG ‘타임앤테일즈’의 사이드 시나리오 미션 시스템을 최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 미션은 장보고 편의 사이드 시나리오로서 장보고편의 난이도1을 완료한 후 난이도2로 플레이해야 진행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메인 시나리오의 큰 흐름 속 살짝 만날 수 있는 게임 속 여러 인물들의 사연과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반복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으며, 미션 시작 아이템을 몬스터에게 얻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실행 가능한 미션도 있다.
장보고 2단계에서 미션관리 NPC ‘카이미토’를 찾아가 미션 목록을 본 다음 하나를 선택해 수행하면 된다.
<김성진기자 har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이슈플러스] 네이버·카카오, 올해 신규 AI 서비스 쏟아진다
-
3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4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5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6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7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8
기아, 첫 전기 세단 'EV4' 디자인 공개…내달 출격
-
9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네'…신생 배터리 기업들 美 투자 줄줄이 취소
-
10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