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쪽 사람들, 눈이 너무 좁아.” -조원철 재해경감IT포럼 초대 의장(연세대 토목환경공학 교수), 수천억원대의 재해시장이 블루오션으로 펼쳐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국내 정보통신 업체들이 좁디 좁은 IT바닥에서만 서로 출혈 경쟁하고 있다며.
“사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한국 사람이며 한국에서 벌어들인 돈은 모두 한국에 재투자하고 있다.” -성낙양 야후코리아 사장. 야후코리아가 한국 인터넷 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계획임을 강조하며.
“신입사원도 뽑기 힘들다.”-고영률 비아이씨엔에스 연구소장, 소프트웨어 개발인력을 충원하는데 신입사원 뽑기도 어려울 정도로 전문인력이 부족하다며.
“을이라도 돼 봤으면 좋겠다.”-김대환 소만사 사장, 소프트웨어 생태계의 최하단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개발사는 ‘갑·을·병·정’ 중 현재 ‘정’에 해당한다며 ‘을’만 돼도 수익성이 나아질 것이라며.
“이제는 이미지솔루션 전문업체.”- 이성민 엠텍비젼 사장. 손가락 움직임을 인식해 가상의 키패드를 이용하도록 하는 머신비전플랫폼 개발을 완료, 휴대폰 카메라 프로세서 전문업체에서 이미지 솔루션 전문업체로 영역을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하며.
“인터넷환경의 질적 향상을 통해 명실상부한 정보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최휘영 NHN 대표, 네티즌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네이버 ‘클린 인터넷 캠페인’을 계기로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며.
“솔루션 사업 강화를 위해 문을 활짝 열어놓고 중소 솔루션 업체의 방문만을 기다리고 있다.” - 오규봉 삼성SDS 솔루션사업부 상무, 삼성SDS가 글로벌 기업 대항마로 나서기 위해서는 우수한 중소 솔루션 업체를 발굴,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산업용 컴퓨터도 타임투마켓 경쟁.”- 정준교 어드밴텍아이앤씨 사장. 산업용 PC 플랫폼 맞춤제작 서비스인 디자인&매뉴팩처링 서비스를 국내서 시작한다고 소개하며.
“울트라 모바일 PC와 PMP는 공존할 것이다.”-유연식 디지털큐브 연구기획본부 총괄 이사, 2007년에는 휴대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는 20만∼30만원대, 울트라 모바일 PC는 50만∼60만원대로 가격이 떨어져 제품별로 독자적인 시장이 창출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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