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플라리온 인수 마무리

 퀄컴이 반독점법 위반혐의와 관련한 미 법무부의 의혹을 해소, 플라리온 테크놀로지 인수건을 완전히 마무리했다고 EE타임스가 보도했다.

 퀄컴과 플라리온은 법무부에 180만달러를 지불키로 했다.

 이에 따라 플라리온을 인수한 퀄컴은 4세대 무선인터넷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가질 수 있게 됐다.

 퀄컴은 지난해 8월 플라리온을 주식과 현금 포함, 6억달러에 인수하고 특정 성과가 달성될 경우 2억5000만달러를 추가로 제공키로 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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