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일본 시즈오카시와 문화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교류에 나섰다.
광주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주)은 일본 시즈오카시와 문화산업 지원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두 도시 지역 대학 간 교환연수시스템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방한한 코지마 시즈오카 시장 등 일본 방문단 7명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홍보관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게임사관학교 등을 들러보고 게임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업체 지원 현황에 대해 청취했다. 또 광주시에서 정보문화산업 담당자들과 지역업체 지원 규모와 지원방안 등 시책에 대해 설명도 들었다.
이와 함께 광주디자인센터와 한국광기술원, 호남대 지역기술혁신센터(TIC) 등 산업 관련시설을 시찰하고 호남대와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협정도 체결했다. 시는 이번 일본 시즈오카시의 방문을 계기로 상호 문화산업 관련 기업 교류 및 인재육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김영주 원장은 “이번 일본 방문단은 미래 신성장 산업인 문화콘텐츠산업 분야에 대한 선점을 위해 꾸준히 지원책을 펼쳐 온 광주시와 진흥원에 대한 벤치마킹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오는 9월 광주에서 기업교류회를 갖고 광주정보통신전시회 참가업체를 적극 유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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