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의 요금을 20% 인하했다.
이에 따라 1개월권 가격은 기존 2만4750원에서 1만9800원으로, 1주일권 가격은 7040원으로, 3개월권 가격은 4만7520원으로 각각 내렸다.
요금 인하는 기존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더 많은 새 이용자들에게 WoW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블리자드는 설명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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