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DMB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국내 상용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제3회 DMB 국제 심포지엄’ 이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정보통신부 주최로 개막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DMB 국제심포지엄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월드DAB포럼이 서울에서 열린 ‘월드DAB 기술위원회’와 연계돼 13일까지 계속된다.
개막 첫날에는국내외 방송계 및 산업계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독일·영국·프랑스·캐나다 등 주요 국가 방송계 인사들이 각국의 지상파DMB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주제 발표자 18명 중 9명이 해외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