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박용선)가 10일 웅진그룹 장학금 수여자인 공주대 대학원 해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및 유적지 견학 행사’를 가졌다. 이들 해외 유학생은 매년 7000만원씩 총 3억5000만원을 지원받는 ‘베트남, 방글라데시 웅진 장학생’으로 이 날 김치 담그기, 한복, 한정식, 사군자 그리기, 전통악기를 통해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웅진코웨이 해외사업본부 김종배 상무(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가 ‘웅진 장학생’들과 함께 만든 김치를 들어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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