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낙(대표 김동기 http://www.fkc.co.kr)은 1978년 설립된 FA 전문업체로 산업 고도화와 국내 공작기계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며 꾸준한 성장을 지속해 왔다.
한국화낙은 일본 화낙의 투자회사로 수치제어장치(CNC)와 그 응용 상품인 레이저 발진기, 와이어 컷 방전 가공기, 머시닝 센터를 비롯한 전기식 사출성형기와 공장 자동화의 필수 요소인 산업용 로봇 등을 생산, 판매하고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화낙 시리즈 30i/31i/32i-MODEL A’는 최신 나노 CNC 제품으로 초고속 프로세서 채택과 CNC 내부 버스의 고속화, 광케이블에 의한 고속 데이터 전송 등의 기능을 갖췄다. 최대 10계통, 40축 제어가 가능한 CNC로 다축·다계통화 및 복합화돼 가는 자동반 및 선반, 복합 가공기, 5축 가공기, 멀티헤드기기, 리니어 모터기기 제어에 적합하다. 또 나노 단위로 제어를 행하는 CNC와 서보, 검출기에 의해 고속·고품위 가공을 실현했다.
화낙 ‘로보드릴 α-i E’ 시리즈는 고정도 고능률 생산을 추구하는 BT30 기종의 고속만능 CNC 드릴이다. 최신 제어장치인 화낙 시리즈 31i-A5(31i-A)를 채택해 고속·고정도 가공을 실현했다. 초고분해능 펄스 코더를 탑재한 나노미터 단위의 보간과 피드백으로 제어되는 나노 CNC 시스템, 최대 1.5G의 가속도로 실현되는 고가속 위치 결정 기능을 자랑한다. 모터와 스핀들을 직결 구조로 한 고속·고출력주축 및 고속·고신뢰성의 공구 교환 장치 등을 통해 최고의 가공 속도와 최상의 가공 품질을 얻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벨(bell)형 가감속, 급이송 오버 랩 등의 제어 기능과 30블록 선독의 Al 윤곽 제어 기능은 축 이동을 최적화해 가공 시간을 단축했으며 모터 토크와 속도 특성에 따라 최상의 가감속 제어를 수행해 위치 결정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가공 사이클 타임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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