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제라 PVP는 뭔가 다르다

넥슨(대표 김정주)은 블록버스터 MMORPG게임 ‘제라’에 PVP시스템 ‘라모트니아’와 길드 시스템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테스트 서버에 업데이트된 이번 PVP시스템은 일반적인 섬멸전에서 벗어나, 넓은 전장에서 이루어지는 다이나믹하고 입체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20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대전하는 방식으로 정해진 NPC를 무찌르거나 제한 시간내 많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보상으론 9등급 이상으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필요한 에릴늄이 주어져 많은 유저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제라는 또 길드원간의 공간인 길드 시스템도 추가돼 커뮤티티 활동 지원을 더욱 강화, 길드 랭킹 확인, 길드 홍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제라엔 현재 2000개의 길드가 오픈된 상태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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