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전세계에 상용서비스중인 ‘길드워’의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길드워월드챔피언십(GWC)’ 대회를 오는 8월 독일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대만게임쇼에서 첫 대회가 열린데 이어 두 번째 세계대회다.
오는 6월말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되는 온라인예선을 통해 뽑힌 5개팀과 패자부활전 진출팀 1개팀을 합쳐 모두 6개 팀이 오는 8월24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라이프찌히에서 열리는 ‘독일게임컨벤션2006’ 행사장에서 총 상금 10만달러를 걸고 일전을 벌이게 된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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