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텔레콤 매각이 또 다시 무산됐다.
한창은 지난 4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한창-LCF컨소시엄’의 세원텔레콤 인수합병(M&A)에 관한 투자계약이 해제됐다고 5일 밝혔다.
세원텔레콤은 주요 채권자와 합의를 이루지 못해 법원에 정리계획 변경안을 계약 기간 내 제출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창 측은 “정리계획 변경안의 제출기한을 당초 지난달 3일에서 한 달 간 연장했지만 끝내 세원텔레콤과 채권자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창은 지난해 12월 채권단으로부터 세원텔레콤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협상시한을 연장하면서 이견조율을 벌여왔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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