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업체 옴니텔(대표 김형열)이 하나로텔레콤의 헬스케어 서비스 ‘하나포스 홈닥터’를 통해 두뇌 건강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브레인닥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브레인닥터’는 자연의 소리, 뇌파를 발생시켜 주는 바이노럴 비트(Binaural Beat) 등으로 구성된 음악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건강하고 창조적인 두뇌를 만들어 주는 서비스다.
스트레스 해소, 기분 전환, 피로 회복, 집중력 강화를 도와주는 콘텐츠를 비롯해 기분과 특정 시간에 맞는 콘텐츠 검색 및 전문 심리 치료사와의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나포스 홈닥터’의 패밀리형(월 6000원), 패키지형 Ⅰ·Ⅱ(월 1만2000원·1만9200원)의 패키지로 서비스된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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