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초월해 원격대학(사이버대학)에 입학하는 해외동포들의 학습 열기가 뜨겁다. 한국디지털대학교(대표 김중순)는 올해 해외동포 30명이 신입생으로 입학하면서 해외 거주 재학생 수가 80명까지 늘어났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학은 해외동포 재학생 수의 증가 배경에 대해 해외에서 원격대학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진데다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은 원격대학의 특성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또 거주지역도 일본·중국·싱가포르 등 아시아뿐 아니라 미국·캐나다 등 미주지역, 헝가리·프랑스 등 유럽지역,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신입생 30명 중 7명이 대졸 이상의 학력으로, 원격대학이 해외에서도 평생교육의 유효한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반영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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