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처음으로 부산에서 민방위 대원과 60대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정보통신윤리교육이 실시된다.
부산체신청(청산 신순식)은 5일부터 구청별 민방위 교육 때 별도의 시간을 할애받아 인터넷 중독 예방 등 정보통신윤리교육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부산체신청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에서 지난 1년간 부산·울산·경남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상담한 결과, 예상외로 30∼40대의 인터넷 중독 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상담센터 이복녀 팀장은 “고령층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이 전화를 걸어와 30∼40대 성인층 실직 자녀의 인터넷 중독을 상담해 온 사례가 많았다”며 “민방위 교육장에서 정보통신윤리교육을 실시하는 동시에 고령층에 대한 윤리교육도 부산시와 연계해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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