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전문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 http://www.gamevil.com)의 지난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게임빌은 4일 2005년 최종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81억7000만원, 영업이익 16억8000만원 및 당기순이익 15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 및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2004년에 비해 각각 55%, 164%, 141% 증가한 수치다.
게임빌측은 “이같은 실적은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정체기에 보여준 괄목할 만한 수준의 성과”라며 “게임빌 고유의 창작 브랜드 게임 위주의 브랜딩 전략이 지난해 이익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게임빌은 이같은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올해는 136억원의 매출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신규 창작 게임과 함께 블록버스터급 모바일네트워크 게임을 올해 대거 선보인다는 계획이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최근 미국법인을 설립,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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