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u헬스 분야에서 총 3건의 국제표준안을 신규 제안하는 등 의료정보 분야 국제 표준화 대응을 강화해 나간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제주 샤인빌호텔에서 열리는 국제표준화기구(ISO) 의료정보기술위원회를 통해 △휴대형 혈당측정 및 결과 전송표준(KT) △한방용어 정보 모델표준(경희대) △임상문서 저장소 등록매체 프레임워크 표준(경북대) 등 3건을 국제표준으로 신규 제안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나라가 제안한 △의약품 부작용의 전자적 보고시스템 표준 △의약품 국제코드시스템 표준 등은 이미 ISO 국제표준화가 진행중이다.
김현일 기표원 정보시스템표준과장은 “이번 위원회에서 3건의 우리 기술이 국제표준안으로 채택될 것이 확실시돼 총 5건의 국제표준안을 확보하게 되는 셈”이라며 “지난 2003년부터 의료정보기술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곽연식 경북대 교수의 연임 여부도 최종 결정되는 등 이번 회의는 국내 의료정보 국제표준화 활동의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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