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가 계열 인터넷 접속업체인 ‘빅로브(BIGLOBE)’를 분사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와관련 NEC는 기존 78%의 출자 지분을 유지하면서 쓰미토모상사 등 5개사의 투자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접속 사업 시장이 포화상태에 접어들면서 외부 기업의 자금 및 노하우를 이용해 콘텐츠 전송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빅로브는 분사하면서 신규 법인으로 변경되며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쓰미토모상사가 7%, 미쓰이쓰미토모파이낸셜그룹과 다이와증권이 각각 5%, 덴츠와 하쿠호도DY홀딩스가 각각 2.5%의 지분 참여하게 된다.
빅로브의 지난 해 매출은 620억엔 전후였고 회원 수는 약 420만명에 달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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