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3일 스크린 쿼터 문제와 관련, “문화 다양성과 전통성은 다 문화가 서로 교류하는 가운데서 지켜지는 것으로 교류하지 않는 문화는 전부 다 망해버린다”면서 “교류하고 다 열어놓고 자신있게 가자”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민과의 인터넷 대화’에서 영화계의 스크린 쿼터 축소 반대 운동에 대해 “실제로 자신이 없어서 그런 것 보다 미국한테 압력을 받아 굴복하는 것 아니냐 하는 불쾌감과 자존심이 반대 운동에 많이 개입돼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 문제에 대해 우리가 자신이 없으면 보호를 해야겠지만 자신있으면 그 문제를 열고 당당하게 나가자”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자유무역협정(FTA)은 개방의 상징이며 가장 전형적인 개방이고, 세계시장을 향해 뻗어나간다는 것”이라며 “양극화해소 동반성장과 더불어 선진한국으로 가는 양날개”라고 말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경제 많이 본 뉴스
-
1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2
'미토스 쇼크'에 금융권 통합 AI 가이드라인 '답보'
-
3
한은, 美 FOMC 매파적 신호·중동 리스크 긴급 점검…“통화정책 불확실성 증대”
-
4
코스피 6500선 하락…호르무즈 해협·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커져
-
5
한은, 8연속 금리 동결 무게…반도체 호황·물가에 '인상론' 부상
-
6
[ET특징주] 신한제18호스팩, 코스닥 상장 첫날 188%↑
-
7
빗썸, 영업정지 일단 피했다…법원 집행정지 인용
-
8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
9
코스피, 6600선 유지…급등 줄이고 숨 고르기
-
10
FIU-두나무 법정공방 2심으로…FIU 항소장 제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