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남중수)가 휴대인터넷(와이브로) 상용화 서비스를 앞두고 23일 50여 협력사가 참여하는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단말과 주장비 공급사인 삼성전자를 포함해 기산텔레콤 등 중계기 분야, KTH·인트로모바일·지어소프트 등 콘텐츠 분야의 총 50여 협력회사가 참여했다.
KT는 이번 워크숍에서 협력사와 와이브로 사업 기본전략을 공유했으며 분야별 협력강화 방안 및 성공적 상용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KT는 이날 행사에서 중소기업 기술개발자금 지원 및 해외 공동진출, 국제 표준화 등의 협력사 상생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할 계획도 밝혔다.
한편 KT가 지난 6일부터 진행중인 와이브로 고객체험단 모집 신청자가 21일 현재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고객체험단은 와이브로 홈페이지(http://wibro.kt.co.kr)에서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고객은 4월부터 세계 최초의 와이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응모고객 중 추첨을 통해 독일 배낭여행 기회 등 다양한 사은품 증정한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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