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DMB 전문업체 온타임텍(대표 황재식)이 23일 디지털방송 솔루션업체 코어트러스트(대표 우제학)와 수신제한시스템(CAS)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코어트러스트는 중국 베이징 지상파DMB 사업자인 웨룽에 CAS 독점 공급권을 확보한 회사로 이번 제휴에 따라 온타임텍은 코어트러스트에 CAS 헤드엔드 시스템과 칩을 독점 공급하게 됐다. 온타임텍은 코어트러스트의 CAS 솔루션을 하드웨어인 칩으로 구현해 공급할 예정이다.
온타임텍 김병수 본부장은 “코어트러스트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 DMB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며 “유럽지역 CAS업체에도 인코더를 공급하고 있어 이 분야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웨룽은 베이징 지역 지상파DMB 단말기 시장이 올해 최소 100만대가 보급되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거치면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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