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골프장 특화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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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대표 김우식)은 23일 중앙관제센터에서 GPS 데이터를 이용해 모니터로 골프팀의 위치를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파워-골프’ 서비스를 선보였다.

 KT파워텔이 골프장 업무에 특화된 솔루션 상품을 출시했다.

KT파워텔(대표 김우식)은 23일 단말기 하나로 무전통화와 경기운영요원(캐디)을 실시간으로 관리, 감독할 수 있는 ‘파워-골프’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중앙관제센터에서 GPS 데이터를 이용해 모니터로 골프 팀들의 위치를 시간으로 파악, 전체 흐름을 조절할 수 있고 경기운영요원과 실시간 무전통화로 경기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T파워텔 측은 골프장의 골프클럽 운영에 필요한 최적의 통신 인프라를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가격은 월 1만7000원(대당).

손창호 KT파워텔 마케팅부문장(상무)은 “골프클럽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용효율 향상은 물론 티업고객을 5개 팀 이상 늘릴 수 있어 수익을 극대화할 것으로 본다”라며 골프장에 공격적인 영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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