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전문업체 판도라TV(대표 김경익 http://www.pandora.tv)가 22일 동영상을 보면서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확인할 수 있는 ‘판’ 서비스를 선보였다.
판 서비스는 휴대폰으로 PC나 서버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MO(Mobile Originated) 서비스의 일종으로 동영상 시청자는 이로써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동영상 화면에 바로 노출되기 때문에 주목률이 높으며, 다양한 글꼴·크기·효과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변형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서비스 요금은 건당 200원이다.
판도라TV는 앞으로 문자메시지뿐만 아니라 이미지도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