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네트워크통합(NI) 전문기업인 케이디씨정보통신이 21일 디지프렌즈에 10억원을 출자하고 멀티미디어기기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두 회사는 영업과 마케팅을 공동 수행할 예정이며, 생산은 케이디씨정보통신에서 하게 된다.
멀티미디어 개발 기술 및 솔루션을 보유한 디지프렌즈는 100여 개에 이르는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자체 기술로 위성 DMB 단말기를 개발했으며, 일본 업체에 위성 DMB전용 단말기 2개 모델, 총 10만대(2000만달러) 수출 계약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케이디씨정보통신은 3D입체 패널을 채택한 지상파 DMB 겸용 단말 휴대형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를 출시할 예정이다. 네비게이션 기능과 3D 게임도 기본 장착할 계획이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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