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문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미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북미 모바일게임 시장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게임빌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100% 투자한 현지 독립법인을 설립하고 법인 대표에 이규창 글로벌마케팅 실장을 새로 선임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게임빌은 미국 법인을 통해 현지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하고 게임빌의 창작 모바일게임을 미국 시장에 직접 퍼블리싱할 계획이다. 이에앞서 게임빌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동양창업투자로부터 30억원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낸 바 있다.
송병준 사장은 “미국 현지 법인 설립을 계기로 한국의 창의적인 모바일게임을 미국 시장에 직접 서비스할 계획”이며 “‘물가에 돌튕기기’, ‘놈투’ 등 해외에서 호평받는 게임들로 무장해 해외 게임 시장에서 한국의 힘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근기자 diony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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