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음악 수요 급증에 힘입어 미국에서 지난해 온라인 콘텐츠 시장 규모가 20억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15% 성장했다고 AP통신이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는 온라인 퍼블리셔 연합 자료를 인용, 2005년 콘텐츠 시장 규모에서 개인/데이팅 분야를 뛰어넘었던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가 비디오 콘텐츠 확대로 올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디어 기업 거래 그룹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 팜 호란은 “소비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스포츠(3%), 클래스메이츠닷컴이나 IMDB닷컴 같은 사용자가 꾸며가는 콘텐츠 사이트(7%), 일반 뉴스 사이트(11%) 등 몇몇 분야는 온라인 시장이 줄어들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포르노나 도박, 소프트웨어 등의 분야는 제외됐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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