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게임장 업주단체인 한국컴퓨터게임산업중앙회 회장 선거전이 2파전으로 치러진다.
한국컴퓨터게임산업중앙회(회장 김민석)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대 회장 후보 접수 마감결과 김민석 현 회장과 은덕환 전 회장 등 2명이 입후보했다고 8일 밝혔다.
김 후보자는 2003년부터 3년간 협회를 이끌며 건전 게임문화운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친 공로로 재임을 노리고 있다. 은 후보자는 김 현 회장에 앞서 7대 회장을 지낸바 있으며 이번에 복귀를 다짐하고 있다.
한컴산은 오는 16일 협회 총회를 열어 대의원의 투표를 통해 9대 회장을 선출하며 당선자는 3년 임기로 협회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특히 사행성 게임물 방지대책을 담고 있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등 업계에 파장을 미칠 많은 현안이 걸려 있어 선거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한국컴퓨터게임산업중앙회는 전국 1만4000개 게임장 가운데 36%가량인 5000개 업소가 회원사로 등록해 있는 유일한 게임장 업주 단체이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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