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가 자사 캠코더의 대명사인 ‘액정뷰캠’ 생산을 지난 해 4월 이미 중단한 것으로 밝혀졌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샤프는 지난 92년 첫 출시 이래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액정뷰캠 생산을 지난 해 완전히 접었다.
샤프 측은 “DVD 등 최신 기록 매체를 활용한 개발 경쟁에 뒤처진 상황에서 판매 마저 부진해 생산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액정뷰캠은 출시 당시 파인더를 보는 대신에 액정 화면을 보면서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돼 94년에는 100만대가 팔리는 등 인기를 모았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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